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의 표적 (문단 편집) ==== 토지로 살인사건 추리 ==== 그렇지만 '''거기서 의문이 드는 것은 토지로의 죽음'''이다. 모든 것이 거짓인 사건 속에서 그의 죽음만은 사실이었다. 나이토는 토지로에게 자격지심이 있었는지 고인모독을 서슴치 않고 말하며, 두 번의 총성 중 하나만 자신의 것이고 남은 하나가 하야미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쓰레기통의 권총에서 2발이 비는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 미츠루기는 '''쓰레기통의 권총은 암살자가 관중에 있다고 생각하기 위해 만든 가짜 증거품'''이라고 주장하며, '''진짜 암살자는 나이토'''라고 하며, 대통령을 시큐리티 룸에 들인 후 비행기의 문이 닫히면 방음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세 번째 탄환을 토지로에게 쏜 것이라 주장한다. 그렇지만 대통령은 총성을 듣지 못해서 증명할 방법은 없었고 --기사로 쓰기도 민망한 대통령-- 나이토는 쓰레기통의 권총이 이미 한 발 쏴진 상태에서 하야미가 쏜다면 2발 비는 게 설명된다고 얘기하며, 결정적인 증거를 들이밀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흉기가 나이토의 총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 미츠루기는 토지로의 목숨을 뺏은 탄환을 발견하면 되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츠루기는 '''그 탄환은 사라진 감시카메라의 모니터에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미츠루기는 이토노코에게 기내에서 사라진 모니터를 찾으라고 지시하고, 나이토는 대통령에게 치외법권이 있지 않냐고 항변하지만 대통령은 죽음의 진실을 알기 위해 허가한다. 이토노코가 모니터에 박힌, 혈흔이 묻은 탄환을 찾아냈고, 감식관에게 선조흔의 일치여부를 맡긴다. 감식 결과, 혈흔은 토지로의 것이었으며, 나이토의 지문이 발견되는데 이는 증거 압수 시 남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선조흔 또한 쓰레기통의 권총과 일치'''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미츠루기는 여기서 '''나이토가 증거물 압수 시에 바꿔치기를 했을 가능성'''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증거로 '''나이토의 지문은 총알에도 묻어있을 것'''이라 한다. 단순히 증거만 맡은 거라면 총알에 지문이 묻을 일이 없겠지만, 총알을 장전하면서 지문이 묻었고 그걸 바꿔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 바꿔치기의 결정적인 증거가 나타나며 나이토는 무너진다. 토지로에 대한 자격지심이 동기였던 것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